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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박범계 "어젯밤 김오수 만나 직제개편안 견해차 좁혀"
박범계 법무부 장관. 뉴스1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9일 법무부가 추진 중인 검찰 직제개편안과 관련해 "김오수 검찰총장을 만나 법리 등 견해 차가 있는 부분을 상당히 좁혔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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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검찰 직제개편안, 김오수의 대검도 공식 반대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영상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대검찰청 부장검사들이 법무부의 검찰 직제개편안에 대해 “검찰청법 위반 소지가 있고,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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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김오수도 반발하는 법무부 장관의 ‘수사 사전 승인’
JTBC 기자 휴대전화에 잡힌 박범계 법무부 장관의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당시 폭행 의혹 장면. [JTBC 뉴스 캡처] 검찰의 중립성과 독립성을 무너뜨리려는 현 정권의 집요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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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의 출금 수사팀 “검사 3명 공수처 이첩 못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사건을 수사 중인 수원지검 수사팀이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과 더불어 수사외압 의혹에 연루된 현직 검사 3명의 사건을 이첩해 달라는 고위공직자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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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 믿었던 김오수마저?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김오수 검찰총장이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고등검찰청에서 검찰 인사 협의를 하고 있다. 이자리에서도 김오수는 직제개편안의 문제점을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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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직제개편안 검찰 정치적 중립성 훼손”…박범계 “세네”
김오수 검찰총장이 박범계 법무부 장관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검사장급인 대검찰청 부장검사들이 법무부의 검찰 직제개편안에 대해 “검찰청법 위반 소지가 있고, 검찰의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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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 고검장, 이광철 방탄 논란에…박범계 “공사 구분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7일 “헌법과 법률에 따라 주어진 제 직분대로 공적으로 판단하고, 공적으로 인사를 냈다”고 말했다. 지난 4일 단행한 검찰 고위급 인사를 두고서다. 법조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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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 이성윤 승진에…박범계 "사적인건 1g도 고려 안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7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박범계 법무부 장관인 피고인 신분의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서울고검장으로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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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검찰 인사 정해진 게 없다"…한동훈 복귀 거절 묻자[출근길 일문일답]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4일 오전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내 법무부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박 장관은 전날 김오수 검찰총장과 저녁 식사까지 함께하며 4시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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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수 "檢인사 시간 필요" 연기 요청, 박범계 "충분히 들었다"
김오수 검찰총장이 3일 박범계 법무부 장관에게 검찰 고위 간부 인사와 관련해 “시간이 더 많이 필요하다”며 사실상 연기를 요청했다. 김 총장은 이날 오후 4시부터 서울 서초동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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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박범계‧김오수 내일 만난다 "檢인사‧조직개편 협의"
김오수 신임 검찰총장이 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오수 신임 검찰총장과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3일 오후 검찰 인사와 조직개편에 대해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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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검찰 인사 관련 김오수와 따로 자리 마련할 것"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2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2일 "(검찰 인사 관련) 협의를 위해 검찰총장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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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윤 후임에…"당신이 검사냐" 항명받던 심재철 거론
이광철 대통령비서실 민정비서관. 연합뉴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다음 달 초 대대적인 물갈이 간부 인사를 예고한 것을 놓고 법조계에서 “청와대를 겨눈 검사들은 좌천시키고, 호위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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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총장 승인해야 6대 범죄 수사…검찰 “권력수사 막나”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24일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법무부가 6대(부패·경제·공직자·선거·방위사업·대형참사) 중요범죄에 대한 검찰의 직접수사 기능을 크게 약화하는 내용의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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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증권합수단 부활 검토"…이성윤 징계 여부는 '유보'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12일 증권범죄합동수사단(합수단)의 부활 논의가 진행 중이라는 중앙일보 보도와 관련해 “여러 가지 염려를 대비하는 차원”이라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날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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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결국 추미애가 틀렸다…'여의도 저승사자' 부활 추진
추미애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법무부에서 지난해 초 추미애 전 장관이 폐지한 ‘증권범죄 합동수사단(이하 합수단)’을 부활시키는 논의를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다. 합수단 폐지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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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지휘권 폐지했는데…檢보완수사도 없앤다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의 사의 파동에도 여권에선 중대범죄수사청(중대청) 신설 등 검찰 직접수사권을 완전히 폐지하는 제도 개편을 서두르는 모양새다. 더불어민주당 안에서도 율사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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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수사권 박탈 난리, 긴장 안하나" 이용구 몰아붙인 민주당
이용구 법무부 차관(오른쪽)이 12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검찰개혁특위 4차 회의에 참석해 심우정 법무부 기조실장과 대화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정체성을 수사로 생각하는 검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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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측근 복합기 76만원 때문? 금품 관련 다른 혐의로 수사받아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오전 서울의 한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이모 당대표 비서실 부실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기 위해 장례식장 안으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옵티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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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탈원전 건드린 대전지검, 12월 尹측근 '핀셋 인사'설
윤석열 검찰총장이 지난달 29일 오후 대전 고검 정문에 도착, 마중나온 측근으로 분류되는 강남일 대전고검장(가운데), 이두봉 대전지검장(오른쪽)과 차례로 악수한 뒤 청사로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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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범죄합수단 해체시킨 秋 "포청천? 부패범죄 온상이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법무부, 대법원, 감사원, 헌법재판소, 법제처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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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수단 해체부터 수상했다, 라임·옵티 캘수록 등장한 장애물
추미애 법무부 장관(왼쪽)과 윤석열 검찰총장. [중앙포토] 라임·옵티머스 펀드 사기 사건 해결을 위한 중요한 포인트마다 검찰 수사를 방해하는 장애물이 등장하는 상황을 놓고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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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가 만든 뜻밖의 '인재풍년'···檢 떠난 에이스들 로펌에 둥지
추미애 법무부 장관. 뉴시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2번째 인사 이후 좌천성 인사 대상이 된 검사들이 줄줄이 검찰을 떠나면서 주요 로펌에 둥지를 틀고 있다. 특히 현 정권을 겨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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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수사로 요직 꿰찼다가 조국 수사로 좌천 '기막힌 모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뉴시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 의혹에 대한 수사를 벌였던 검사들이 줄줄이 좌천됐다. ‘우리 윤 총장’으로 불렸던 윤석열 검찰총장의 사단은 전멸했고,